황해 정보 및 줄거리 추격자 이후 나홍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 황해, 2010년 개봉작으로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하정우, 김윤석 두 배우의 주연으로 관객 226만명을 동원하며 아쉽게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했다. 황해를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황해의 하정우의 김 먹방을 안 본 사람은 별로 없을 정도로 짤로도 유명한 장면이 등장하는 황해 줄거리를 시작한다. 연변에서 택시 운전하는 김구남(하정우)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 아내의 소식을 6개월째 듣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큰 빚을 지고 노름판에서 한방을 노리며 엉망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연변 조폭 두목 면정학(김윤)이 구남에게 한국에 가서 사람 한명을 죽이고 손가락을 가져 오면 모든 빚을 갚아 주겠다 제안한다. 거절한 구남은 시간이 ..
추격자 정보 및 줄거리 2008년 개봉작으로 범죄, 스릴러, 액션 영화이다. 한국스릴러 영화 대표작 중 하나로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003년 약 20여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싸이코패스 유영철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되었다. , ,등 명작을 만들어낸 나홍진 감독의 작품으로 전직 형사가 살인마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전직형사 중호(김윤석)은 출장안마소를 운영중이다. 어느날 안마소 여성들이 사라지는 일이 생기게 되고 중호는 도망갔다 생각한다. 장사를 해야 했기에 중호는 쉬고 있는 미진(서영희)를 부르고 손님 영민(하정우)을 만난 미진도 사라지게 된다. 중호는 사라진 여성들과 미진까지 마지막 통화한 번호가 같음을 알게된다. '4885'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중호는 우연히 영민과 마주치게 되고 옷에 묻은..
살인자의 기억법 정보,줄거리 2017년 개봉작으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김영하 소설원작이며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관객수 266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018년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부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병수(설경구)는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폭행에 시달리며 자랐다. 참을수 없었던 병수는 아버지를 죽이려 하고 그런 병수를 본 엄마는 다리미로 병수의 머리를 내리쳐 머리 한쪽이 움푹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끝내 아버지를 목 졸라 죽여버리고 평화가 찾아온듯 했으나 병수는 자신을 다치게 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살인을 계속 저지르게 된다. 연쇄살인범일 뿐인데 병수는 살인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을 죽여 청소하는 것이라 스스로 생각..
미씽:사라진 여자 정보 및 줄거리 2016년 개봉작으로 서스펜스, 가족, 미스터리 영화이다. 손익분기점 160만명을 넘기지 못한 115만명 동원으로 아쉬운 성적을 냈으며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하고 공효진, 엄지원 두 주연배우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해 화재를 모은바 있다. 남편의 바람으로 13개월 딸 아이에 대한 양육권 다툼을 하고 있던 지선(엄지원)은 보모를 구하고 있다. 그러던중 중국인 한매(공효진)를 소개받고 일을 잘하는 그녀 덕에 안정을 찾게 된다. 그러던중 한매와 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이 생기고 범인이 아이의 소리를 들려주며 돈을 요구한다. 양육권 재판에 영향이 갈까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했던 지선은 결국 신고하게 되고 집 근처에서 박현익(박해준)을 만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