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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정보 및 줄거리
개봉 4일만에 100만을 넘고 2주차 240만 관객을 돌파했던 한국영화에 꽤 우수한 성적을 낸 영화 형,주연 조정식이 500만 공역으로 도경수와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겠다 했지만 500만을 넘지 못해 춤을 못보나 했었다. 그러나 조정석은 200만 돌파 기념 흥행 땡큐 이벤트에서 '으르렁'을 선보였다. 아빠는 같지만 엄마는 서로 다른 형제 두식(조정석), 두영(도경수), 잘나가던 유도국가대표 선수 두영은 경기중 사고로 시력을 잃어 평생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으로 삶의 의지가 없이 살아간다. 양아치 사기꾼 전과 10범 두식은 두영을 돌본다는 핑계로 1년간 가석방 되어 사회로 나온다. 15년간 연락없던 형이 집으로 돌아오자 두영은 두식을 굉장히 싫어한다. 두영은 사고 이후 매일 죽고싶은 심정으로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간다. 그런 두식은 밥 한끼 제대로 주지 않고 방관을 하 가석방 된 이유를 실행하지 않는다. 심지어 두식은 동생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외제차를 사고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는등 방탕한 생활을 한다. 어느날 두영코치 수현(박신혜)는 두영을 찾아와 음식과 청소를 해주곤 했는데 도중에 두식을 만나게 되고 두영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는 화를 낸다. 수현은 두영에게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보자고 설득하지만 두영은 자신이 장애인이라는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절한다. 함께 산 짧은 시간의 정이였을까? 혼자 끼니도 해결못하고 머리도 감지 못하는 두영을 보고 두식은 그를 도와주게된다. 그리고 점점 가까워 지고 클럽도, 목욕탕도 같이 가게 된다. 그리고 어느 형제와 다름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식의 설득과 수현의 노력으로 두영은 장애인 유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데 행복만을 느끼려는 순간 두식에게 절망이 찾아옵니다.
영화 등장인물
두식 역(조정석) 대한민국 배우이자, 예능, 음반, 뮤지컬배우로도 활동중이다. 뮤지컬배우로 활동 당시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렸다. 2012년<건축학개론> 납뜩이 역으로 코믹한 연기와 조정석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초대박이 났다. 2015년<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여 까칠하고 매력적인 셰프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질투의 화신>의 주연으로 인생캐릭터를 완성해 대중에게 사랑받았다.2019년<엑시트>가 900만명을 넘기며 대성공을 거두며 본인의 영화 최다 관객수를 갱신했다.
ㄱ그의 작품활동으로는<건축학개론>,<관상>,<역린>,<나의사랑 나의신부>,<형>,<뺑반>,<엑시트>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두영 역(도경수) 대한민국 배우이자 가수이다. 보이그룹 EXO의 메인보컬로 2014년 <카트>로 정식 배우 데뷔를 했다. 연기 수업을 단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던 그는 연기력을 극찬받았으며 호평이 쏟아졌다. 그로인해 영화<카트>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남우주연상 으로 노미네이트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 후로<너를기억해>,<순정>,<신과함께>,<스물>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8년<백일의 낭군님> 세자 이율역을 맡아 생애 첫 주연이 되었다. 그리고 2022년<진검승부>로 그해KBS연기대상 인기사, 베스트커플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형제의 불편한 동거, 국내 반응
엄마가 다른 이복형제 이야기, 사고로 시각을 잃게 된 동생과 사기꾼 형의 이야기, 하지만 형제는 형제인 듯 한국 네이버 8.91점 10대 만족도 9.32로 가장 높았으 관객수 298만 결과를 기록한 가족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웃기다가 눈물나게 하는 한국형 신파극으로 가볍고 재밌게 보기 좋은 평이 많았다. 하지만 평론가 평점은 4점대로 그리 높지 않았으며 팬덤이 아닌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평론가 평점이나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있었을 뿐 배우들의 연기는 칭찬받을만 했다 전했다. 가족의 중요성, 이복형제이긴 하나 형제 사이의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형을 통해서 가족과 형제의 사랑에 대해 느끼게 해줬다는 평도 있다. 또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형이 동생을 위해 모든 집의 동선을 바꾸는 설정도 감동이였다는 평도 있다.영화 형은 베트남에서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 전했다. 주연 조정석의 연기는 이미 검증된 연기로 대중에게 믿고 볼수 있는 배우이다. 하지만 예상대로 흘러가는 전개가 조금 안타까웠고 그걸 알면서도 감동을 주는 연기를 했다. 동생으로 출연한 도경수는 가수 출신으로 가수출신이란 말이 무색하게 시각장애인 연기를 잘 표현해 주었으며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제대로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보시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