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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정보 및 줄거리

2019년 개봉작으로  웹툰 해치지 않아를 원작을 영화화 한 코미디 한국 영화이다. 관객122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 300만명의 절반을 넘기지 못하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JH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은 정규직이 되기를 희망하며 잔심부름이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황대표(박혁권)가 건물 밖 시위대에게 붙잡혀 있는 걸 보고 태수는 황대표를 도와준다. 어느날 황대표가 태수를 불러 동산파크 동물원의 매출은 증가 시키면 정규직을 보장하겠다 말한다. 도착한 동산파크에는 서원장(박영규), 수의사 소원(강소라), 직원 건욱(김성오), 해경(전여빈)  네명이 근무 중이였으며 동물이라곤 난동부리는 북극곰 까만코 밖에 없었다. 다른 동물들은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고 있었던 상황에 태수는 직원들에게 탈을 쓰고 동물흉내를 내자고 제안한다. 서원장은 북극곰, 소원은 사자, 건욱은 고릴라, 해경은 나무늘보를 맡아 사람들을 맞이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좋아하고 있던 해경이 남자친구에게 차인걸 알게 된 건욱은 고릴라 탈을 쓰고 남자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그러던중 해경의 남자친구 성민(장승조)은 탈을 쓴 사람이라는 알게된다. 어느날 북극곰 탈을 쓰고 탈이 난 서원장 대신 태수는 북극곰 탈을 쓰고 동물 흉내는 내던 중 관람객이 던진 콜라를 마시고 북극곰이 콜라를 마시는 모습이SNS에 올라오면서 유명해지며 동산파크는 대박이 나는데 그들의 비밀은 과연 유지될수 있을까

영화 등장인물

태수 역(안재홍) 대한민국 배우이자, 2009년<구경>으로 데뷔했다. 2014년<족구왕>으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따.2015년<응답하가 1988> 김정봉 역으로 히트를 치며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확실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2017년<쌈 마이웨이> 김주만 역으로 KBS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2019년<멜로가 체질>,2020년<사냥의 시간>, 2023년<마스크걸> 주오남 역으로 파격변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원 역(강소라)대한민국 배우이자, 2009년<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그녀의 작품활동으로는 2011년<써니>로 제20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5회 엠넷 20's 초이스 HOT 무비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파파로티>, 2019년<자전차왕 엄복동>, 2015년<맨도롱또똣>으로 MBC연기대사 여자우수연기상 , 한국광고주 대회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비와당신의 이야기>등이 있으며 지금은 육아로 방송활동을 쉬고 있다. 황대표(박혁권) 대한민국 배우이자, 연극배우이다. 주연배우로 많은 작품에 활동했으며 <하얀거탑>홍상일 역으로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2015년<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길선미 1인2역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출연작품으로는<시실리 2KM>,<오로라공주>,<야수>,<음란서생>,<국경의 남쪽>,<바람피기 좋은 날>,<무방비도시>,<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차우>,<반두비>,<의형제>,<이층의 악당>,<의뢰인>,<택시운전사>,<장산범>,<뒤틀린집>등 많은 작품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동물 없는 동물원, 동산파크 5인방

한국 네이버 평점 7점 대로 착하고 따뜻한 영화지만 다소 밋밋한 맛이 있었다는 평, 자연과 인간의 공존, 무분멸한 개발, 비정규직의 고용불안, 사회의 무거운 주제를 신선한 소재로 풀어냈다는 평, 관객의 마음을 해치지 않은 영화이며, 비현실적인 방법으로 동물원을 지키려는 동물권과 환경보호, 노동권과 인간성을 다루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인간도 동물도 해치지 않은 착한 코미디라는 평이 있었다. 결국 그들의 비밀은 해경의 전 남자친구가 가짜동물임을 알게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그러는 중 동산파크를 팔아 그 자리에 리조트를 만들계획을 알아버린 태수와 직원들, 태수는 민채령(한예리)를 찾아사 환경친화 기업으로 바꾸자 부탁을 하게 되고 모든게 들통나버린 태수는 재판 후 집행유예를 받게 된다. 그후 동산파크 자리는 친환경 리조트가 생기게 되고 직원들을 해고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에게 일할수 있게 됐으며 좁은 곳에 갇혀 우울증과 병이 생겨 난폭해졌던 까만코는 드넓은 자연으로 친구들과 함께 지낼수 있는 곳으로 보내졌던 그 곳으로 태수와 소원은 까만코를 만나러 가면서 해피엔딩으로 해치지 않아 이야기는 끝이난다. 억지웃음보다 관객을 자극하는 잔잔한 웃음이 곳곳에 있었던 작품으로 동물에 대한 윤리 인식을 느낄수 있으며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메세지를 주는 가족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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