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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줄거리

군사분계선 근처 헌병으로 근무하고 있는 말년병장 천우(고경표)는 간부 차량에 붙어 군부대에 떨어진 로또를 줍게 됩니다. 로또방송을 하고 있어 주운 로또와 맞춰보는데 1등에 당첨되고 기절을 합니다. 당첨금은 무려 57억원 . 제대를 3개월 앞두고 있어 당청금 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던 천우는 로또를 보며 근무를 서고 있는데 바람을 타고 로또가 날아가 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로또는 바람을 타고 북한으로 날아가 버리고 북한군 하사 리용호(이이경)가 줍게 됩니다. 천우는 57억을 찾기 위해 절책을 넘어 북한으로 가게 됩니다. 천우는 리용호를 만나게 되고 그는 천우에게 645라는 것을 아는게 묻게 됩니다. 천우는 직감으로 리용호가 로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천우에게 제안을 합니다. 로또종이를 줄테니 돈을 찾아오면 천우에게 10퍼센트를 주겠다 합니다. 천우는 원래 자신의 것이였는데 화가나고 속이 뒤집혀서 애가 탑니다.남한으로 다시 돌아온 천우의 울었다 웃었다 이상한 행동에 중대장(음문석)은 면담을 하고 로또1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믿지 않았던 중대장은 근무중 로또 사진을 찍을걸 보여주고 북한의 리용호가 같은 로또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중대장은 북한과 2차 협상을 시작합니다.이들은 공동급수구역에 모이게 됩니다. 천우는 분실물을 습득시 2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며 리용호와 협상하려 하지만 리용호는 자기가 수령할 방법이 있을 거라면서 2차 협상은 결렬됩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천우 역(고경표) 대한민국 배우이자 오디션 출신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감자별' 명량' '차이나타운' '응답하라1988' '육사오'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리용호 역(이이경) 대한민국 배우이자 가라테 선수였다.

운동을 그만 두고 되면서 성적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했다.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히트맨, 육사오' '커튼콜' '연인'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중대장 역(음문석) 대한민국 배우이자 가수 영화감독이다. 그는 'SIC'이란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했으며 '귓속말' 에서 코믹한 양아치 역할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2019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SBS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공조' '너의결혼식'' 범죄도시2' '육사오'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만철 역(곽동연) 대한민국 배우이자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 지망생이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오디션에 합격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쌓고 있다. 조연, 주연 골고루 배역을 받고 있으며 노력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빈센조'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육사오 결말 및 후기

공동로또구역 육사오 결말을 보겠습니다.서로 주장을 굽히지 않고 남한은 어디서 당첨금을 찾는지 아냐면서 북한을 비꼬며 북한은 돈은 필요없다면서 로또를 태워버리겠다 협박합니다. 이들은 로또를 찾으려 몸싸움을 하게 되고 남측 급수담당관이 나타나면서 보기 좋은 장면이라며 사진을 찍고 싸움을 중재시킵니다. 그리고 로또를 5:5로 나누고 병사 한 명씩 맞교환하라고 합니다. 누가 교환될지 눈치를 보고 있던중 남한은 천우 북한은 용호가 선택됩니다. 조용히 지내려던 두 사람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너무나도 일을 잘하게 되어 일등군인이 됩니다. 북한으로 넘어온 천우는 축산과 출신으로 동물교배를 성공시켜 식량난을 해결하는 큰일을 해내 평양에 있는 간부학교에 선발되지만 용호 동생연희의 도움으로 천우의 평양행을 막아줍니다. 남한으로 온 용호는 수색 도중 진뢰를 신속 안전하게 제거하여 사단장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당첨금 수령 담당을 맡은 김만철(곽동연)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일부러 팔을 분지르고 국군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농협본점으로 가던 중 의도치 않게 변태 병사로 SNS 에 퍼지게 됩니다. 농협에 도착한 만철은 퍼질때로 퍼진 변태병사로 오인해 쫓겨나게 되고  브로커를 만나  달러로 받아 현금화하여 복귀합니다. 공동급수구역에서 다시만난 남과 북은 돈을 나누려는 찰라 북한군 김광철(윤병희)이 총을 겨누며 돈을 몽땅 가져가려고 하자 천우의 손수건에 베어있던 아기 멧돼지 냄새를 맡고 온 엄마 멧돼지가 공동급수구역으로 들어오게 되고 돈가방을 아기 멧돼지라 착각한 엄마 멧돼지는 도망가는 광철을 날려버리고 가방도 날아갑니다. 망연자실하고 있던 찰나 만철은 다 들어가지 않은 돈을 이곳저곳 넣어두었던 돈을 뺍니다. 40만불 그들은 반씩 나눠갖고 훈훈하게 헤어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생각없이 웃음에 포인트를 맞춘 영화입니다.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가족끼리 같이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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