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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줄거리

조직 2인자 광호(박신양)는 엘리트 건달로 보스로부터는 신임을 받고 동생들에게는 사랑받는 부러울것 없이 승승장구 합니다. 조직의 3인자 태주(김정태)는 광호를 질투하며 광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태주는 광호를 습격하게 되고 맨손으로 태주의 칼을 막는 바람에 손에 상처가 생깁니다. 그로인해 태주의 운명선 손금이 바뀌게되면서 태주의 주위에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환청이 들리고 환각이 보이는등 광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광호는 자신이 죽을 병에 걸린 줄 알고 짝사랑 하는 미숙(정혜영)에게 마음을 고백합니다.  다음날 차를 타고 가던 중 자기를 잡기 위해 쫓아오는 무리들을 보고 태주가 보낸 사람이라 생각한 광호는 몸을 숨기기 위해 명보살 이라 적힌 점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명보살(엄지원)은 광호를 보자 무당으로 살 팔자라며 신내림을 받아야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왕무당(박정자)도 광호에게 이미 죽을 운명 항상 몸조심 하라고 당부하는데 광호는 이 말들을 무시한채 점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뒤로 광호의 주위에는 더 이상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잘 달리던 차가 갑자기 기찻길에서 멈추고 쇠파이트에 찔려 죽을 고비도 넘기며 광호는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되고  낮에는 무당 밤에는 조폭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광호의 신통한 신기에 사람들이 몰리며 명보살은 돈을 많이 벌게 되고  소문이 퍼져 광호는 방송까지 출연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광호 역(박신양) 대한민국 배우이자, 연극배우로 데뷔했다.'편지' '약속' 으로 멜로 영화 히어로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각종 영화제 인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코미디 영화 '달마야 놀자'로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파리의 연인'으로SBS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쩐의전쟁' '바람의 화원' '싸인' '돈네변호사 조들호' 등 이 있으며 지금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태주 역(김정태) 대한민국 배우이자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으며 '친구'로 이름을 알렸다. 범상치 않은 외모로 실제 조폭이라 말해도 믿을 정도였으며 그로인해 조직폭력배역을 많이 맡기도 했다. 활발히 활동하던 중 2018년 간암 투병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친구' '클래식' '똥개' '해바라기' '인사동스캔들' '특수본' '내 심장을 쏴라' '잡아야 산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미숙 역(정혜영) 대한민국 배우이자, SBS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불새'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결혼이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기부천사 이미지를 얻었다. 그녀의 작품활동으로는' 연인들' '불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명보살 역(엄지원) 대한민국 배우이자,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대구방송 TBC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했다. 그녀는 시트콤 단역으로 시작하여 '똥개'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그녀의 작품활동으로는' 극장전' '야수' '좋은놈,나쁜놈, 이상한놈' '그림자 살인' '불량남녀' '박수건달' '미씽:사라진여자' 등의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수건달 결말, 후기

건달이냐 무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박수건달 결말을 보겠습니다. 그러던 중 조직의 보스(최일화)는 뇌물, 협박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데 담당 검사 황검사(조진웅)는 대쪽같고 고지식한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이였습니다. 한편 광호는 여자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자기 옛 애인에게 꼭 전해야 하는 말이 있다면서 광호를 도와주지 않으면 괴롭힐꺼라 합니다. 할수 없이 찾아간 곳에는 황검사가 있었고 그와 이야기 하던 중 광호의 몸에 빙의된 여자는 자기를 잊고 다른 여자 만나 사랑하라는 말을 남기며 황검사와 껴안고 키스를 합니다.  모든 상황이 담긴 CCTV를 보스는 얻게 되고 이 일을 빌미로 황검사를 압박하게 됩니다. 귀신을 볼수 있다는 걸 알게된 보스와 조직원들은 광호를 슬슬 피하기 시작합니다. 차를 타고 가 던 중 광호는 어린아이를 차로 치게 됩니다. 수민(윤송이)은 툴툴 털고 일어나 광호에게 운전똑바로 하라 말하고 병원으로 들어갑니다. 따라간 광호는 자신이 짝사랑 하고 있는 미숙의 딸이라는걸 알게 되고 누워 있는 수민을 붙잡고 눈물의 기도를 흘리는 미숙에게 수민이가 전할 말이 있다고 전합니다. 하지만 미숙은 자신한테 왜 그러냐며 화를 냅니다. 태주는 광호가 무당인걸 눈치채고  풍운제에서 광호를 끌어내릴 계획을 세웁니다. 풍운제의 무당으로 오게된 광호는 보스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고 조직에서 나가라 말합니다. 쫓겨난 광호에게 찾아온 수민은 자신이 죽을때가 된듯 하니 도와달라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광호는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때 태수가 광호를 쫓아와 죽이려하자 자신들을 도와줬던 귀신들이 조직원들에게 빙의되 태수를 처리하고 황검사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병원으로 달려간 광호는 자신의 몸을 빌려 수민의 마지막 부탁 노래를 불러주고 광호와 미숙은 눈물을 흘리며 수민을 보내줍니다. 힘들고 지치고 기운나지 않을때 웃을수 있는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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