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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줄거리
시골에서 올라온 정민(황정민)은 정화(엄정화)네 집에 세들어 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정민은 고려대 법학과 정화는 연세대 사회체육학과에 다니게 되고 버스 안에서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치한으로 신고를 하게 되고 둘다 서로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둘은 친해지게 되고 학생 대모 현장에서 민주열사로 찍힌 정민, 정민의 병문안중 하품한 사진이 오열하는 장면을 찍힌 정화 그들은 신문에 나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화는 에어로빅 강사로 정민은 35세 늦은 나이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정민은 지하철에 떨어진 승객을 얼떨결에 구하면서 영웅이 됩니다.집앞으로 기자들이 찾아와 당황해 하는 정민이지만 유명인사가 되어 방송과 CF를 찍으며 바쁘게 지냅니다. 어느날 정민의 친구 종찬(정성화)이 당에 들어와 서울 시장 후보제안을 하게 됩니다. 청렴결백, 당이미지를 바꿔줄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었던 정민은 일단 출마선언을 합니다.그 와중에 정화는 친구명애(라미란)와 슈퍼스타K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떨어지게 되고 신촌 마돈나 정화를 알아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팀의 막내로 들어올 것을 제안합니다.정화정민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려 했으나 정민의 서울 시장 출마를 먼저 듣게 됩니다. 정화는 정민에게 말하지 못하고 가수 데뷔를 위해 연습을 하고 하필 정화의 첫 무대가 정민이 속해 있는 민진당의 무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서울시장후보 아내로서의 정화, 초대가수로서의 정화, 정체를 들키기 않기 위해 안감힘을 씁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정민 역 (황정민) 대한민국 영화배우이자 천만 영화 신화를 일궈낸 배우이다.서울예전 연극과에 재학 중일때 '장군의 아들'단역으로 데뷔했다.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매우 강한 배우 중 한명이다. 드라마 출연도 했었지만 높은 제작비 대작임에도 흥행은 참패했다. 이후 영화에만 전념하다가 다시 드라마로 복귀했으나 이번에도 처참한 수준이였다. 황정민은 연기할 때 애드리브가 많은 배우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지 돌발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쉬리' '바람난 가족' '너는 내운명' '사생결단' '댄싱퀸'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정화 역 (엄정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한국 가요계의 롤모델 한국의 마돈나라 불린다.배우로서 로맨틱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 합창단 출신답게 음색이 명료하고 뛰어난 표현력과 맑은 음색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낸다. 90년대를 대표한 섹시 여가수로도 알려져 있다.그녀의 음악활동으로는' 배반의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등 많은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작품활동으로는' 결혼이야기'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홍반장' '해운대' ' 댄싱퀸' '오케이마담'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댄싱퀸 결말 및 후기
서울시장 후보 부인과 댄싱퀸즈의 리더를 왔다갔다 스펙타클한 이중생활을 보여주는 댄싱퀸 결말 시작합니다.정화는 들키지 않고 서울시장 후보 아내로도 초대가수 로서도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정화에게 자리를 빼앗긴 전 멤버 도로시로 인해 정민과 다른 후보자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정민은 정화에게 당장 그만두라 소리를 지르고 가슴속에 묻어놨던 꿈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정화는 말합니다.정화의 정체를 들킨 정민은 정당대회에서 사람들에게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받게 됩니다. 정화는 고민 끝에 가수를 그만 두려 맘을 먹고 데뷔 무대마저 포기한채 정민의 정당대회장으로 갑니다.
그때 정민의 사퇴 연설을 들은 정화는 큰소리로 꿈을 포기 하지 말라며 외칩니다. 정민 또한 미리 준비했던 대본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정화의 꿈을 지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용서해 달라 말합니다.정민은 외칩니다.'아내는 저의 부속물이 아닙니다. 가족은 다스려야 할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시민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정민과 정화는 포옹을 하고 정화의 무대로 손을 잡고 달려갑니다.정화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르고 기뻐하는 정화를 보며 정민도 기뻐합니다. 그리고 정민은 서울 시장에 당선이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마돈나 엄정화의 매력을 엿볼수 있는 댄싱퀸 매력적인 영화입니다.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과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