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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보 및 줄거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죄를 사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며 악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는 뜻으로 기독교 주기도문에 있는 내용이다. 2020년에 개봉한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로 홍원찬 감독 작품이며 관객수 435만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암울했던 극장가를 빛춘 작품중에 하나이다. 살인청부업자 인남(황정민)은 회의감을 느끼고 코레다를 죽이는 것을 마지막 으로 살인을 멈춘다. 파나마 공화국에서 남은 여생을 살기로한 인남은 과거 사랑했던 영주가 자신을 찾는다는 걸 알게 되지만 다시 연락이 오면 자신이 죽었다 전해달라 말한다. 얼마 후 인남은 영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엉망으로 훼손된 시신을 보게된 인남은 담당자가 유품이라며 건네준 지갑을 열여본다. 사진속 여자아이는 지금 실종중이며 인남의 아이라는걸 알게 되고 딸 유민(박소이)을 찾아 방콕으로 떠난다. 그 시각 자신의 형 코레다의 장례를 치르는 레이(이정재)는 형을 죽인 인남은 쫓게된다. 수술비가 필요했던 트렌스젠더 수술이 덜 된 유이(박정민)를 가이드로 소개받게 된 인남은 아이를 함께 찾으러 다닌다. 그러던 중 인남은 유민이 감금되어 있던 장소를 찾아내고 그곳은 아이들의 장기를 밀매 하는 곳이며 유민도 심장이식수술을 할것이라는것 알게 된다. 감금된 남자아이 덕분에 유민이 있는 축구장 공장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가려는데 앞에 레이가 서 있다.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아이를 지키려는 아빠와 형의 복수를 향한 동생의 대결은 누가 승자일까?

영화 등장인물

인남 역(황정민) 대한민국 배우이자 서울셰전 연극과에 재학중 <장군의 아들>단역으로 데뷔했다. 힘든 무명생활을 지나 2001년<와이키키브라더스>로 이름을 알렸다. 퀴어영화<로드무비>로 영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바람난가족>,<달콤한 인생>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너는 내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부당거래>,<댄싱퀸>,<신세계>등을 흥행시키고 <국제시장>,<베티랑> 2작품 모두 천만관객을 동원했다. <검사외전>,<곡성>까지 흥행에 성공함으로서 충무로의 톱 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애드리브가 많은 배우로 알려진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지 실제로 돌발행동은 하지 않는 편이라 말했다. 레이 역(이정재) 대한민국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모래시계> 백재희 역을 맡아 깊은 눈빛 연기로 스타가 되었으며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 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등 수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2021년 <오징어게임> 주연으로 전세계적 신드롬과 넷플릭스 역사상 역대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단기간 흥행으로 왕좌의 게임을 넘었다. 그는 미국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등 미국 메이저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2년 <헌트>의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좋은 평가를 얻은바 있다.

느와르 액션 국내반응 및 리뷰

러닝타임 107분,  한국네이버 평점 8점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연기 44% 배우들의 연기가 감상포인트로 압도적이였다.57회 백상예술대상, 제41회 청룡영화상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대만과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도 개봉했다.결국 레이는 아이를 데려가고 인남이 납치된걸 본 유이는 인남은 구해낸다. 그리고 인남은 레이로부터 아이를 구한 뒤 유이에게 아이를 건네준다 차 안에 둘이 있게된 인남과 레이 인남은 수류탄을 터트려 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유이는 인남의 음성메세지를 듣고 그의 마지막 유언인 파나마로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납치와 추격이라는 소재로 <테이큰>,<아저씨> 등이 연상된다는 평이 있었고, 어디서 본 것 같은 진부한 스토리라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평이 많았다. 촬영의 80%를 태국에서 촬영했으며 15세 관람가로 등급을 조절하므로서 잔혹한 장면을 줄였다는게 조금은 아쉬웠다는 평도 있었다. 반대로 잔인할 것 같은 장면은 사운드로 전달됐기에 크게 무리없이 보기 편했다 평소에 잔인한 장면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도 괜찮은듯 하다라는 평도 있었다. 화려한 액션씬 액션 범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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