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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줄거리

엘리트 출신 조폭 판수(박성웅)은 옛 사랑과 자주 갔던 분식집에 갑니다. 전과 맛이 달라진 꽁치 라면 맛에 실망하고 지갑을 잃어버린 동현(진영)의 라면 값을 계산해 줍니다. 분식집 아줌마(김부선)은 작은 선물을 주겠다 말합니다. 라면집에서 나온 동현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피해 옥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다 옥상에서 떨어진 동현을 판수와 부딪히게 되고 병원에서 깨어난 판수는 동현이 된것을 알게됩니다.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기억상식증 진단을 받고 아빠 종기(김광규)를 따라 집으로 가게 됩니다. 판수는 동현의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동현이 빵셔틀이였단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동현이가 그동안 괴롭힘을 당한 것에 대해 참교육을 해줍니다. 판수는 부하 만철(이준혁)에게 자신이 동현과 영혼이 바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만 믿지 않고 둘만 아는 정보를 말해주며 만철은 믿게 됩니다. 판수는 같은 반 친구 현정(이수민)이 떨어뜨린 인형을 돌려주려고 현정을 따라가다 첫사랑 미선(라미란)을 보게되고 현정이 자신의 딸이라는걸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게 됩니다. 판수는 현정과 친해지기 위해 일진에게서 벗어날 호신술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동현의 뚱뚱한 몸을 변화시키기 위해 꾸준이 운동을 하고 탈바꿈해 동현(진영)로 변합니다. 미선은 판수에게 고마워 하며 꽁치 라면을 끓여줍니다. 이때 미선의 가게에 손님들이 미선을 희롱하고 판수를 참지 못하고 손님에게 다가 갑니다. 판수는'미선아 잠깐 들어가 있어'라고 말하며 미선을 첫사랑 판수를 생각합니다. 미선은 동현의 모습을 한 판수에게 누구냐고 묻고 판수는 몸이 바뀐 걸 말합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판수 역(박성웅) 대한민국 배우이자 무명 시절이 길었던 배우이다.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태왕사신기' 주무치로 데뷔했고 '신세계'로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다.그의 작품활동으로는' 해바라기' '무방비도시' '신세계' 검사외전' '내안의 그놈' '오케이마담' 등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동현 역(진영)대한민국 배우이자 가수로 그룹 B1A4로 데뷔했으며 그룹의 리더, 보컬로 활동했다. 유니크한 보컬이자 작곡자로서 음악 프로듀서로서도 활동중이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윤성 역을 맡아 201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 수상한 그녀' ' 맨도롱 또똣' '우리가 계절이라면' '내안의 그놈' '경찰수업'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종기 역(김광규) 대한민국 배우이자 감초역할로 다수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탈모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우리 형' '너는 내운명' '타짜' '그놈 목소리' '내안의 그놈'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미선 역(라미란)대한민국 배우이자 연극과 출신으로 2005년'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응답하라1988'쌍문동 아줌마 라미란 여사로 열연했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친절한 금자씨' '괴물' '댄싱퀸' '차형사' '국제시장' '미쓰 와이프'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만철 역(이준혁) 대한민국 배우이자 다수의 조연으로 활동했다. 2008년 과속스캔들로 이름을 알렸으며 예능에도 재밌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과속 스캔들' '하모니' '황해' 써니' '화이' '타짜' '미쓰와이프'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내안의 그놈 결말 및 후기

고등학생과 영혼이 바뀐 조폭의 해프닝 내안의 그놈 결말을 보겠습니다.판수의 아내 서연(민지아)은 남편이 병원에 누워 있는 사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벌 조직 양사장(윤경호)과 짜고 판수의 처가인 자신의 집 한호 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 누명을 씌웁니다.한참 뒤 동현도 깨어나게 되고 판수와 동현은 한자리에서 만나게 됩니다. 같이 있던 아빠에게 몸이 바뀐 사실을 말하지만 아빠는 믿지 않습니다.  양사장은 판수를 죽이기 위해 미선의 가게로 몰려옵니다. 미선과 동현도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되판수는 쪽수에 밀려 죽을 위기에 놓입니다. 그때 미선은 가스통과 라이터를 들고 양사장을 협박해 판수를 위기에서 구해줍니다.한호그룹의 회장 서연의 아빠는 판수를 모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연의 재산을 몰수하고 판수를 후계자로 삼겠다 합니다. 하지만 판수는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딸을 위해 살겠다 합니다. 화가 난 서연은 동현과 판수를 자동차로 치려했고 순간 판수가 동현을 밀면서 혼자 사고를 당합니다.구급차로 실려간 판수는 현정을 불러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옆에 있던 동현도 같이 쓰러지게 됩니다. 수술실에 분식집 아줌마가 들어오고 아줌마는 선물이 마음에 들었냐 물어봅니다. 수술후 동현과 판수의 영혼은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몇 개월 후 1층 분식집에 판수, 종기, 미선, 만철이 함께 일하는 모습으로 내안의 그놈은 끝이 납니다.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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