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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싱글 줄거리

톱스타 주연(김혜수)는  어린 남자친구 지훈(곽시양)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주연은 진짜 가족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합니다. 주연의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마동석)은 아이 아빠인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뜯어 말리지만 주연은 듣질 않습니다. 주연은 입양기관을 찾아갔지만 자격 미달로 거부를 당합니다. 또 아는 동생이 근무하는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폐경이라는 충격적인 소식만 듣게 됩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나온 주연은 어린 나이인데 배가 나온 단지(김현수)를 보게 되고 사람들은 수근거립니다. 주연은 단지가 낙태하려 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키우겠다고 단지와 합의를 합니다.이를 알게 된 평구는 들통나면 연예계 생활은 끝이라며 말렸지만 주연은 기자들 앞에서 임신 사실을 발표해 버렸고 그 후 주연은 육아용품 광고들을 찍으며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반면 남자친구 지훈은 임신 스캔들 당사자로 지목되어 임산한 여자를 버리고 바람 피운 무책임한 남자로 전략해 은둔생활을 하게 됩니다. 주연은 임신 스캔들로 바쁜 활동으로  단지에게 소홀하게 되고 그 자리를 평구가 채워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주연의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는걸 공개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 주연의 집에 왔다가 단지의 임산한 배를 보게 됩니다. 지훈은 주연의 거짓 임신을 알게 되고 언론사 제보를 합니다. 이로 인해 주연의 모든 광고가 끊기고 억대의 위약금을 물어주느라 집까지 팝니다. 평구와 소속사 식구들 역시 주연의 사고 뒷수습에 정신 없이 뛰어 다니게 됩니다.사태가 어느정도 수습되자 주연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구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그들은 주연의 사고 뒷수습에 지겨운듯 떠나갑니다. 주연은 혼자 남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주연 역 (김혜수) 대한민국 배우이자 정극, 악역,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배우이다.16세 나이 초콜릿 음료 광고로 데뷔를 했으며 영화'깜보'로 연기자로 데뷔했다.신인시절 가수로도 활동 했으며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불렀다.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에서 90년대 드라마, 영화,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했다.그녀의 작품활동으로는'타짜' '도둑들' '관상' '직상의신'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시그널' ' 슈룹'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평구 역 (마동석) 대한민국 배우이자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의 연기는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보여주는 자연스러움이다.  2008년 '비스트 보이즈' 사채업자 역할로 대중들에게 처음 주목을 받았다.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으로 인지도를 넓혔고  '이웃사람' 을 시작으로  '부산행' '나쁜녀석들' '베테랑' '범죄도시 시리즈 '까지 대중들에게 마동석의 영화를 각인시켜줬다. 그는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단지 역(김현수) 대한민국 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이다. 2011년'도가니'로 정식 데뷔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그녀의 출현작품으로는' 하모니' '도가니' '굿바이싱글' '별에서 온 그대' '펜트하우스'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굿바이 싱글 결말 및 후기

대한민국 스타의 임신 스캔들 굿바이 싱글 결말을 보겠습니다. 단지 언니는 주연의 기획사로 찾아와 돈을 뜯어내려 합니다. 그로 인해 주연은 단지를 언니와 똑같이 취급을 하게 됩니다. 단지는 주연과의 사이가 틀어져 보호센터로 들어가게 됩니다. 주연은 단지의 짐을 정리하다 단지가 쓴 다이어리를 보고 단지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녀는 단지에게 사과하려 평구에게 단지가 있는 곳을 물어보고 보호센터로 향합니다.

직원으로부터 미술대회장에 단지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주연과 평구는 대회장으로 갑니다. 단지는 대회를 망설입니다. 그 순간 주연이 도착했고 같이 들어가자고 했지만 임신한 몸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혼란을 준다며 나가라 제지를 당합니다.주연은 "이렇게 만든 애 아빠는 미국에 가서 국가대표 활동하고 있는데 애는 왜 안돼요?" 라고 말하며 당당히 단지를 입장시켰다. 대회에 참여한 단지는 진통으로 쓰러져 버렸고 주연과 평구는 밖에 있는 기자들을 뿌리치고 병원으로 향한다.

단지는 순산을 하게 되고 주연은 연예계에서 퇴출당하며 독립영화 배우로 살게 되며  단지, 단지 딸, 단지 친구, 평구 부부, 소속사 사장 모두 주연의 집에서 식사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싱글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전해지는 기분 좋은 영화입니다.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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