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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1 줄거리
북한의 임철령(현빈)은 아내 화령과 함께 위조지폐 동판을 제작하고 있는 범죄조직이 은신하고 있는 공장을 감시하고 있던중 상관은 대기하라 명령했지만 임철령은 지시를 무시한체 공장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범죄조직을 제압하는데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범죄조직의 리더이자 자신의 상관 차기성(김주혁)이 아내 화령을 인질로 잡게 됩니다.차기성은 인질이 된 아내 화령을 죽여버리고 임철령까지 죽이려 했지만 탄환이 떨어져 임철령은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 상부의 명령을 받아 대한민국으로 도주한 차기성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대한민국으로 가게 됩니다. 한편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범인을 잡다가 딸에게 온 전화를 받는 바람에 범인을 놓치게 되고 그로 인해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습니다. 북한의 공조 수사 요청이 의심스런 남한은 진태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임철령을 감시하라 지시합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남한 과 북한의 공조 수사가 시작됩니다. 진태는 장어를 먹으며 남한으로 내려온 꿍궁이가 뭔지 궁금해 하며 쓸데 없는 이야기를 꺼내 놉니다. 또 진태는 국정원의 지시에 따라 철령의 수사를 방해하며 관광을 핑계로 철령의 말을 따라 주는 척 하다 다른 길로 세고 이를 본 철령은 진태가 못마땅합니다. 철령은 차기성의 부하인 박명호를 찾아야 한다 말하며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진태를 힘으로 제압하고 혼자 박명호를 찾아 명동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진태는 철령보다 먼저 박명호를 찾았고 둘은 박명호를 만나 차기성의 소재를 묻지만 총을 가지고 있었던 박명호가 총을 쏘기 시작하면서 도심속 추격적이 시작됩니다.
등장인물 및 작품활동
임철령 역(현빈)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표적인 미남 배우이다. 2003'보디가드'로 데뷔했으며 ' 논스톱4'단역으로 짧게 출연예정이였지만 작가들의 만장일치로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내이름을 김삼순' 현진헌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시크릿가든'으로 현빈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만추' '공조' '협상' '창권' '공조2' 교섭' 등이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진태 역(유해진) 대한민국 배우이자 익숙하고 재치있는 유쾌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연배우로 활동을 많이 했지만 주연도 꽤 많이 한 배우이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이장과 군수' '트럭' '극비수사' '그놈이다' '말모이' '공모1' '공조2' 등이 있으며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차기성 역(김주혁) 대한민국 배우이자 원로 배우인 김무생의 차남으로 '도시비화'로 데뷔했다. 배우의 아버지에 가려지지 않고 오직 연기만으로 성공한 케이스 중 한명이며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였다. 그러던 2017년 교통사고로 45세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그의 작품활동으로는 ' '싱글즈' '홍반장' '방자전' '아내가 결혼했다' 커플즈' '뷰티인사이드' 등 있으며 많은 작품에서 그를 볼수 있다.
공조 결말, 후기
한 팀이 될수 없는 그들이 만났다 공조 결말을 보겠습니다.박명호는 철령과 진태를 따돌리는데 성공하고 차기성에게 임철령이 내려왔다는걸 전합니다.차기성은 삼합회 윤회장에게 동판을 팔기위해 시도를 합니다. 철령과 집으로 돌아온 진태 진태 처제 민영(윤아)은 잘생긴 철령에게 첫눈에 반하고 치든덕 거리고 진태 가족의 모습에 철령은 부인이 생각납니다. 표반장은 진태에게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며 진태와 철령을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진태는 자신을 왜 속였는지 물었고 철령은 간곡하게 자신을 도와달라 부탁합니다. 진태는 진심어린 철령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그를 돕기로 합니다. 그렇게 둘은 차기성이 있는 리조트로 향합니다. 차기성 동판 가격을 절반으로 내리는 윤회장에게 화가나 전원 사살해 버리고 리조트로 혼자 들어가겠다 말하는 진태에게 돈을 건네며 딸아이가 가지고 싶어했던 핸드폰을 사주라 말하면서 고마웠다 전합니다. 하지만 진태는 철령 혼자 보내지 않고 쫓아 들어갑니다. 차기성을 쫓기 위해 추격전이 시작되고 차기성을 만난 철령은 아내의 복수에 죽이려 하지만 진태가 막아 냅니다. 다리 아래로 떨어진 차기성, 동판을 찾은 철령에게 진태는 꿋꿋하게 잘 살라 말합니다. 철령과 헤어진 진태는 울먹이는 딸아이 목소리에 놀라며 차기성이 진태부인과 딸을 인질로 잡고 있으며 동판을 가져오라 협박합니다. 진태는 철령에게 도움을 청하고 더이상 자신이 아는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았던 철령은 진태를 도와 가죽을 구출하는데 성공하며 차기성을 사살하게 됩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 액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