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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정의 큰 행사 김장, 갓 버무린 김치에 뜨끈한 수육 한점 거기에 막걸리 한 사발 캬! 너무 맛있는데요
그런데 뒤처리는 어떻게? 고민되시죠? 지금부터 김장 후 남은 쓰레기 처리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종량제)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절인 배추, 무, 젓갈류, 등의 양념에 해당됩니다. 물에 최대한 헹구어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인 후에 음식물 쓰레기봉투나 음식물 쓰레기함에 버리면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용 사료나 경작용 퇴비로 재활용되기에 꼭 물에 세척해야 합니다. 일반쓰레기: 배추 겉잎, 흙이 묻은 채소, 양파, 마늘, 파, 미나리, 고추씨, 조개, 굴껍데기 등에 해당됩니다.
묵은지, 상한 김치 등은 양념과 국물을 모두 제거한 후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절임배추나 채소류에 사용된 박슨, 종이, 노끈 등은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배출요령
구분 | 대상 | 배출요령 |
음식물쓰레기 | 절임배추, 무, 젓갈류 등 양념 | ●잘게 썰어 부피를 최소화 ●음식물쓰레기봉투 및 음식물쓰레기통에 배출 |
일반쓰레기 | 흙 묻은 배추, 양파, 쪽파, 파, 마늘 등 | ●잘게 썰어 부피를 최소화 ●일반(종량제)쓰레기 봉투에 배출 |
특별 수거기간 운영
지역 및 지자체 시/도, 시/군/구 마다 특별 수거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거주하는 지역의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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